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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성과금 받고 코너형 쇼파를 사려고 동탄 인근 매장들을 돌았습니다.
이케아 들렀다 건너편 가구매장 찍고 평소 지나던 길에 관심깊게 보던 쇼파k 매장에 들렀습니다.
매장에 들어가니 남자 직원 두 분께서 안쪽 데스크에 앉아서 핸드폰을 하고 계시더군요.
저와 와이프가 간걸 모르나 싶어서 저기요.하고 불렀는데 못들으신건지 계속 앉아서 핸드폰만 하시더군요.
저희가 보고 있으면 와서 응대해 주시겠지. 하고 매장에서 오 분 넘게 와이프와 얘기 나누면서 매장 쇼파 저희끼리 보았습니다.
그러다 마음에 드는 쇼파를 보게 되었고 한참을 기다려도 돌아보지도 않으시길래 다시 직원분들께 저기요 하고 불렀는데 또 돌아보지도 않으시더군요.
와이프가 기분 상해서 이런 매장에서 구매하고 싶지 않다고 나가자해서 바로 나왔습니다.
사장님..제 나이 사십중반 넘도록 이런 매장 이런 직원분들 처음 보았습니다.
손님이 방문해서 오분이 넘는 시간동안 매장을 누비고 다니는데 직원들 두분이 핸펀하느라 응대조차 안한다는게 이해가 안되더군요.
제가 혹시나싶어 귀를 보았는데 이어폰도 안 꽂고 있더군요.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일이지만 하도 황당해서 글 남깁니다.
제 직장 동료들도 얘기듣고 황당해 하더군요.
겨우 1억짜리 벤츠타고 점퍼입고 매장 방문해서 무시하는건지 아니면 직원분 두 분 모두 청각에 문제가 있으신건지 그것도 아니면 제가 모르는 다른 사정이 있었을 수 있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매장 영업시간에 영업하시는 분들이 손님을 쳐다보지도 않는다는건 이해가 어렵네요.
이 부분 직원분들과 얘기 나눠보셔야 할것같아서 글 남깁니다.
이 내용이 거짓같으시면 cctv돌려 보시면 될거구요.
직원분들의 무응대 덕분에 그 매장에 마음에 들던 쇼파 접고 동탄롯데백화점가서 다른 쇼파구입했습니다. 제가 다시 그 매장을 찾을 마음은 안들지만 상황은 아셔야할것 같아서 글 남깁니다.
P.s : 로그인을 해야 답글을 달 수 있군요.
개인정보를 굳이 남기고 싶지 않아 본문 내용에 영수증 첨부하고 내용 첨부 합니다.
이 댓글을 보고 다른 매장에서 쇼파를 구매한 날짜를 찾아보니 22.12.01 이군요.
그럼 아마도 매장 방문일은 22.11.30. 이거나 아니면 11월 25일에서 30일 사이 점심 때쯤 일겁니다.
왠지 이런글이 블랙컨슈머 같아서 글을 쓰면서도 마음이 좋진 않았지만, 이로인해 영업점이 개선되어 방문하시는 다른 분들은 저같은 마음을 느끼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위에 적은대로 쇼파는 다른 매장에서 구매했습니다. 그나마 답글보고 이해해 주시는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다시 방문하게 되면 좋은 만남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더불어 이 글이 영업에 지장을 준다면 삭제 하셔도 좋습니다.
소파K 알마니가구(A&X)의 제품을 구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소파K 가구가 고객님의 삶에 소소한 행복을 더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불편하신 사항은 언제든 문의전화주세요~
그럼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브릭소파 3.5인용 구매했어요~
노블옐로우 색상인데 집에도 잘맞는 색이고
사이즈도 적당하니 예쁘네요^^
설치과정에서 약간 문제가 있었지만
빠르게 해결해주셔서 감사합니다~